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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사과'한 국힘 25명에 "장동혁 탄핵하고 당 정상화하라"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국민의힘 의원 25명을 향해, 당 지도부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며 야당의 내부 개혁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위원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통렬한 반성의 뜻과 함께 윤석열과 단절하겠다는 약속을 밝힌 국민의힘 25명의 의원에게 환영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장동혁 대표를 탄핵하고 제1야당을 헌법의 가치에 맞게 정상화하는 데 용기를 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는 계엄 사태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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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전환? 필요 없다"…동덕여대 총투표 결과 '반대 85.7%'동덕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계획에 대해 재학생들이 압도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동덕여대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실시한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학생총투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3470명 중 85.7%에 달하는 2975명이 공학 전환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9일 집계됐다. 찬성 의견은 280명(8.1%)에 그쳤으며, 기권 147명(4.2%), 무효 68명(2%) 순이었다. 이번 총투표는 전체 재학생 및 수료생의 50.4%가 참여해 학생회칙상 의결 요건인 과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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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두 달 만에…'기회의 땅' 우즈벡, 韓 기업에 대규모 사업 보따리 풀었다중앙아시아의 핵심 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이 한국 기업들의 현지 사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하는 등 양국 간 경제 협력의 보폭을 넓히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무역협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UN 총회를 계기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후속 조치로, 우즈베키스탄 측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투자·산업·교역 담당 부총리를 필두로 7개 부처 차관 등 고위급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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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뒤흔든 규모 7.6 지진, 日 총리 관저에 즉각 '대책 본부' 가동일본 열도가 또다시 강력한 지진 공포에 휩싸였다. 8일 밤 11시 15분께, 일본 북동부 아오모리현 동쪽 해상에서 규모 7.6에 달하는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당초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를 7.2로 발표했으나, 이후 7.6으로 상향 조정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로 추정되며, 이 지진으로 인한 강력한 흔들림은 진원지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수도 도쿄의 도심 아파트에서도 선명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지진 발생 직후 일본 공영방송 NHK는 즉각 긴급 방송 체제로 전환해, 홋카이도와 아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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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다이빙캐치로 인생 역전하는 줄 알았는데…비운의 스타, 결국 부상에 무너지다'최강야구'가 발굴한 '낭만 야구'의 아이콘, 외야수 윤상혁이 26세의 젊은 나이에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온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그림 같은 다이빙 캐치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가, 결국 부상의 벽을 넘지 못하고 17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심했다. 윤상혁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젠간 보여줄 날이 올 것이라고 믿었다. 17년간 해왔던 야구를 이제 끝낼 것 같다"며 팬들에게 아쉬운 은퇴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고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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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병원, 환자 사망 후 결국 '폐업'방송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활발히 활동해 온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환자 사망 사건의 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는다. 8일 보도에 따르면, 양재웅이 대표원장으로 있던 경기도 부천의 W진병원은 최근 입원 중이던 모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전원 조치를 완료하고, 사실상의 폐업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을 통해 얻은 신뢰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운영되던 병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놓인 끝에, 결국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이번 폐업 결정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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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만 하면 '들뜨는' 당신, 문제는 화장품이 아니라 '밥'이었다겨울의 문턱을 넘어서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부 고민이 있다. 아무리 좋은 보습 크림을 겹겹이 쌓아 발라도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건조함은 쉽게 해결되지 않고, 공들인 메이크업은 각질과 함께 허옇게 들뜨기 일쑤다. 실내의 건조한 난방 공기와 바깥의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 사이에서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며 속부터 메마르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피부 표면의 유분 부족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인 '속건조'다. 일시적으로 겉을 코팅하는 방법만으로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피부 속 깊은 곳에서부터 수분을 단단히 붙잡아 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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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신 꾹꾹 눌러쓴 '조선시대 편지'…요즘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이 감성'한문이 공식 문자였던 시대, 평범한 사람들이 꾹꾹 눌러쓴 한글 편지 60여 통이 수백 년의 시간을 건너 대중에게 공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여러 시민과 종가에서 기증받은 귀중한 고문서들을 모아 기증유물특별전 '한글편지, 문안 아뢰옵고'를 이달 10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식적인 역사 기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옛사람들의 진솔한 감정과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문 서신이 격식과 예법에 얽매여 있었다면, 다양한 계층이 널리 사용했던 한글 편지에는 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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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런던 제쳤다…한국 서울, 세계 10대 '매력 도시' 최초 진입한국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톱 10'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미국 CNN 방송이 인용한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 따르면, 서울은 관광객 수와 관광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당당히 10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 16위에서 2018년 24위까지 하락하며 주춤했던 과거를 딛고, 2023년 14위, 지난해 12위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마침내 이뤄낸 쾌거다.올해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도시는













